안녕하세요. 율이에요. 이전부터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생각만 하다가 2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어요. 그 후, 유럽에 나가면서부터 작성해야지 하고도 또 몇 개월이 지나고 이제야 첫 글을 올리네요.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,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? 앞으로 유럽에서의 생활이나 여행, 여기서 살면서의 꿀팁이나 정보들을 열심히 적어보려고 해요. 저도 시간이 지나면 한국에 다시 가게 될 것이고 또 학교 졸업을 하면 다시 유럽에 나오게 되겠죠... 그때의 제가 지금의 이 블로그를 다시 본다면 추억이 새록새록하지 않을까 싶어요 :) 또, 제 언어 실력이 얼마나 늘고 있는지, 늘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? 한국에서 스페인어나 영어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도 제 블로그를 보면서..